11월 기준 6.5조원…23개사는 하락해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하락세로 장을 시작한 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지수 전광판에 시황과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2025.12.09 윤동주 기자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하락세로 장을 시작한 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지수 전광판에 시황과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2025.12.09 윤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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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과 금호타이어의 주가 상승에 광주·전남 상장사들의 시가총액이 두 달 연속 10% 이상 증가했다.


9일 한국거래소 광주혁신성장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광주·전남 상장법인 38개 사(유가증권 16사·코스닥 22사)의 시총은 43조 5,947억원으로, 전월보다 17.8%(6조 5,889억원) 증가했다.

10월 말 시총이 전월 대비 12.5%(4조 1,031억원) 증가한 데 이어 11월에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한국전력의 주가가 지난 10월 18% 상승한 데 이어 11월에도 23.4% 상승하면서 지난달 시총이 6조 3,875억원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전 시가총액은 11월 말 기준 33조 7,031억원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 법인 16곳 중 한전 다음으로 시총 증가액이 큰 곳은 금호타이어로, 3,275억원 오른 1조 6,833억원을 기록했다.


코스닥 등록 기업 22곳 중 증가액 1위는 박셀바이오로, 한 달 새 258억원이 늘어 2,419억으로 조사됐다.


그린생명과학은 102억원이 늘어 719억원, 에이전트AI는 96억원이 늘어 51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대한조선, 대유에이텍, 조선내화 등 유가증권 상장사 8곳과 코스닥 기업 15곳은 전월보다 시총이 하락했다. 11월 투자자 거래대금은 5조 2,291억원으로, 전월 대비 7.5%(3,665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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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이 3조 5,925억원으로 5.9% 증가했고 코스닥시장은 1조 6,365억원으로 11.3% 증가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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