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의원,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공동발의
여야의원 41명 동참…남부권 우주산업 중심도시 추진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지난 2일 서천호 의원과 함께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공동대표 발의했다.
여야 의원 41명이 참여한 이번 법안은 전남 나로우주센터, 경남 사천의 우주항공청 등 남부권에 흩어져 있는 우주항공 인프라를 통합해 연구·산업·주거·교육이 결합된 'K-우주항공복합도시'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안은 국토교통부 내에 우주항공복합도시건설심의위원회와 추진단을 설치하고, 사업 재원을 위한 특별회계를 신설하는 등 도시 개발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우주항공캠퍼스 조성, 산·학·연 협력 강화, 기업·인재 유치 지원, 정주 여건 개선 등의 특례도 포함해 산업 생태계와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구축하도록 했다.
문금주 의원은 "첨단산업 경쟁력은 집적과 집중적 투자에 달려있다"며 "전남·경남을 중심으로 우주·항공 모빌리티 산업을 고도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조속한 입법을 통해 전남을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 경쟁력을 책임지는 핵심 도시로 만들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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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는 일자리 창출과 정주 여건 개선 등 실질적 기대가 커지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재승 기자 seung4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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