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 중앙도서관(관장 안영식)은 지난 16일 2025년 '원북원부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이중 하나는 거짓말'의 저자 김애란 작가를 초청해 '2025년 저자초청강연회&독서 캠프'를 개최했다.

동의대 중앙도서관이 ‘이중 하나는 거짓말’ 김애란 작가 초청 저자 강연회 및 독서 캠프를 개최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의대 제공

동의대 중앙도서관이 ‘이중 하나는 거짓말’ 김애란 작가 초청 저자 강연회 및 독서 캠프를 개최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의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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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 문단의 차세대 대표 작가로 주목받으며 대학생 독자층에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애란 작가는 이날 '소설의 음계, 삶의 사계'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연에서 김 작가는 자신의 단편 '입동',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너의 여름은 어떠니' 등에 담긴 문장과 인물의 변화를 세밀하게 소개하며 작품 창작 과정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가자들의 질문에 진솔하게 답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부 독서 캠프에서는 참가자들이 사전에 배부된 김애란 작가의 '안녕이라 그랬어'를 읽고, 작품과 어울리는 음악을 선정해 팀별 플레이리스트를 구성·발표하는 PPT 과제 활동이 진행됐다.


안영식 중앙도서관장은 "학생들이 도서관을 보다 친근하게 느끼고, 문학과 예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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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란 작가는 2002년 단편 '노크하지 않는 집'으로 등단한 이후 소설집 '달려라, 아비', '침이 고인다', '비행운', '바깥은 여름', 장편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 '이중 하나는 거짓말', 산문집 '잊기 좋은 이름' 등을 출간했으며, 한국일보문학상·이효석문학상·이상문학상·동인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받았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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