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충남도 베트남 연합사무소' 개소…유학생·교민 교류 거점 마련
1011명 베트남 유학생 기반으로 유치·정주·교류 확대…"충남 글로벌 허브 도약"
선문대학교가 베트남 유학생과 교민, 동문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내 글로벌 정주 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충청남도 베트남 연합사무소'를 공식 출범시켰다.
선문대는 지난 15일 교내 본관 208A호에서 '충청남도 베트남 연합사무소' 개소식 및 현판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무소는 베트남 유학생 유치, 정주 지원, 교민 및 동문 교류 확대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된다.
현재 선문대에는 1011명의 베트남 유학생이 재학 중으로, 전체 외국인 유학생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그동안 베트남 유학생회와 동문회를 중심으로 문화 교류, 취업 연계, 생활 적응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온 선문대는 이번 개소로 그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다.
개소식에는 문성제 총장을 비롯해 대학 관계자, 베트남 유학생회장, 동문회장, 충남 베트남 교민회장이 참석했으며, 주한 베트남 대사관과 충남 베트남 총교민회도 축하 화환을 전달했다.
문성제 총장은 "선문대는 학업부터 취업, 정주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모델을 실현하고 있다"며 "이번 사무소를 계기로 유학생·동문·교민 간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문대는 이번 연합사무소를 중심으로 ▲충남 지역 대학·기업과의 산학협력 프로그램 강화 ▲베트남 현지 대학·기관과의 교류 확대 ▲유학생·교민 정주 지원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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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국제교류처장은 "대학과 지역, 베트남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국제교류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충남의 글로벌 인재 정주 허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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