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지역 약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1일 평은면 영주농협 약용작물산지유통센터에서 'GAP 약초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인증 약초의 생산 확대와 가공·유통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유통지원과 강매영 과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GAP 약초작목반 대표 5명, 가공시설 대표 2명 등 1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후 변화로 인한 작황 부진, 병해충 증가 등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GAP 인증 확대 과정에서 나타나는 관리 기준·비용 부담·판로 확보 문제 등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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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GAP 인증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을 제공하는 제도로 영주 약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기반"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GAP 약초 산업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영주에는 현재 GAP 인증 약초 농가 120곳이 지황·황기·백출·작약·오미자 등 약초를 58㏊ 규모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올해 약 350t의 생산이 예상된다.

영주시가 GAP 약초 간담회를 갖고 있다.

영주시가 GAP 약초 간담회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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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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