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이 원전지원금을 활용해 지역 대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는 '2025년 울주군 대학생 장학사업'을 시행한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이 사업은 원전지원금을 기반으로 대학생에게 생활비 성격의 장학금을 지급, 학비 부담 완화와 지역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장학금 신청 대상은 공고일(7월 21일) 기준 학생 본인 또는 부모가 울주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이다. 성적 기준은 2025학년도 1학기 성적이 일반 장학생 2.5 이상, 복지 장학생(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족, 심한 장애 학생) 2.0 이상으로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수혜 범위를 넓히기 위해 격년 신청제를 운용해 2024년도 장학금 수혜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복지 장학생은 매년 신청할 수 있다.

울주군은 올해 일반 장학생 2158명, 복지 장학생 130명 등 총 228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장학금은 일반 70만원, 복지 150만원으로 총 17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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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울주군청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 후 가능하다. 울주군은 인터넷 접수 1차 심사와 2차 서류 검토를 거쳐 오는 10월 17일 최종 선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홈페이지 일반공고란 또는 에너지정책과 원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청.

울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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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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