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금감원·신보 등 15개 기관 참여
'자기소개서·면접 전략' 노하우 제공

금융공공기관 합동 취업멘토링 포스터. 광주시 제공

금융공공기관 합동 취업멘토링 포스터. 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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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지역 청년들의 금융공공기관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 합동 취업멘토링' 행사를 오는 30일 시청 1층 시민홀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와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한국자산관리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가 공동 주관하고, 금융감독원, 기술보증기금, IBK기업은행, 서민금융진흥원, 신용보증기금, 신용회복위원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등 15개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행사는 지난 4월 15일 광주시와 금융공공기관 간 체결한 '지역인재 양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취업 장벽이 높은 금융공공기관의 기관별 채용 조건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지역 청년들의 도전 의식을 높이고 실질적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기관의 현직 금융맨이 멘토로 나서 1대 1 맞춤형 상담(기관당 약 15분)을 진행한다. 또 취업 특강, 청년고용정책 안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도 운영한다.

특히 이날 오전 10시~11시 30분 진행되는 특강에서는 커리어하이 공동대표인 박철오 멘토가 '금융공공기관 취업 면접, 무엇을 준비할까?'를 주제로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과 면접 전략 등 실전 팁을 전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인재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청년 맞춤형 일자리 연계 및 사후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지속가능한 취업지원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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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광주 청년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취업 지원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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