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재향군인회, ‘금강산·통일전망대 안보 탐방’ 가져… 안보 의식↑
부산재향군인회(회장 박동길)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고성에서 진행된 '금강산·통일전망대 안보 탐방'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 행사는 분단의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평화와 안보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국민적 통일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탐방에 참여한 재향군인회원 80여명은 고성, 속초, 양양 등 주요 안보 유적지를 둘러보며 실제 분단의 현실을 몸소 체험했다. 특히 금강산 전망대와 통일전망대에서 북녘땅을 바라보며 분단의 아픔과 통일의 소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통일전망대 내 위치한 351전적비를 찾아 6·25 전쟁 당시 치열했던 전투와 순국 장병의 희생을 기리며 묵념을 올리고, 현장 군 전문가의 안보 브리핑과 전시관 관람으로 국민이 누리는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
박동길 회장은 "이번 안보 탐방은 단순한 견학이 아닌 대한민국의 역사와 안보 현실을 온몸으로 느끼며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안보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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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회장은 이어 "이번 탐방은 안보는 특정 집단이 아닌 전 국민이 함께 지켜나가야 할 가치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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