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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아이자산운용, 목표전환형 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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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분할매수 & 삼성전자와 공모주

브이아이자산운용은 '국채분할매수&삼성전자와 공모주' 목표전환형 펀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브이아이자산운용은 지난해 국채분할매수 전략과 공모주 및 고배당 전략을 결합해 약 4500억원을 끌어모았다. 삼성전자 개별종목 및 공모주 전략을 결합한 펀드를 선보인다. 안정적인 국채 및 통안채에 투자해 이자수익과 금리 하락 시 자본 차익을 추구한다. 삼성전자와 공모주에 투자해 목표수익률 6%(Class A 기준)로 설정한 목표전환형 펀드다.

'브이아이 국채분할매수&삼성전자와 공모주 목표전환형 1호' 펀드는 채권혼합형 펀드로 채권 부문에서 최초 설정 시 3년물 국채와 통안채에 투자한다.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시장금리의 일시적인 반등이 발생할 수 있다. 시장 상황 및 장단기 금리차를 고려해 국채 3년/5년/10년물 구간의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하면서 최적의 자본차익을 추구한다.


주식 부문에서는 순자산 대비 30% 이하로 삼성전자 및 공모주에 투자해 추가로 수익을 낸다. 삼성전자의 경우 주가순자산비율(PBR) 1.0배를 밑돌면 비중을 확대한다. 반대로 웃도는 상황에선 비중을 축소한다. 공모주의 경우 주가 상승 가능성이 큰 공모주에 확약을 걸어 배정 확대를 추구하고 전략적인 확약 기간을 통해 수익을 낸다.


목표 기준가격인 1060원(Class A 기준)에 도달하면 투자 대상을 국채, 통안채 위주의 우량 단기채, 초단기채 펀드 및 MMF, 그리고 유동성 자산 등으로 전환한다. 안정적인 수익률 관리 및 환매 요청에 무리 없이 대응할 예정이다. 펀드는 가입 후 90일 미만까지는 환매 금액의 3% 수준의 환매수수료를 부과하고, 90일 이후부터는 환매수수료 없이 자유롭게 환매가 가능하다.

브이아이자산운용, 목표전환형 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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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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