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근로자 사망' 기아 오토랜드 광주공장, 26일부터 재가동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3공장 작업중지 명령 해제

근로자 사망 사고로 일부 가동을 멈췄던 기아 오토랜드 광주 공장이 정상 가동된다.


24일 기아 오토랜드 광주에 따르면 전날 광주지방노동청에서 열린 작업 중지 해제 심의위원회 결과 3공장에 대한 작업 중지 명령이 해제됐다.

기아 광주공장. 연합뉴스

기아 광주공장.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하루 평균 1t 화물차 400여대를 생산하는 3공장이 정상 가동된다.


지난 16일 해당 공장에서는 프레스·차체·도장 등의 공정을 거친 화물차의 조립 상태를 검수하던 40대 정규직 직원이 기계 설비에 끼여 숨졌고, 작업 중지 명령이 당일 내려졌다.


이 여파로 지난 19∼23일 3공장의 생산라인이 멈춰서면서 2000여대의 완성차 생산에 차질이 생겼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