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중심광장' 내달 1일 전면 개방
전남개발공사, 주민 편익 실현 '조기' 결정
쾌적한 산책로·안전한 등하굣길 확보 '편리'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 활용 등 정주여건 개선
전남개발공사가 조성 중인 남악신도시 오룡지구내 중심광장이 내달 1일 전면 개방된다.
전남개발공사는 당초 내년 말 개방 예정이었으나 주민 편익 실현을 앞당기고자 전격 개방을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중심광장은 축구장 3개 면적의 공원 숲길과 경관 물길이 연결되는 오룡지구 중심 공간이다. 이로써 입주민은 보다 쾌적하고 연속성 있는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고 차도를 건너지 않고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등하굣길도 확보하게 됐다.
광장은 단순한 통행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광장 내에서는 소규모 모임, 야외 피트니스 활동 등 다양한 체험이 이루어지며, 주민들의 교류와 소통 여가 활동 등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된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오룡지구는 남악신도시 사업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는 핵심 주거지로, 생활 인프라 확충과 함께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중심광장 후속으로 노을 광장 등 다양한 공간을 순차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며 "중심광장의 개방을 통해 안전한 통학로 확보는 물론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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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룡지구는 주거, 교육 특화도시뿐 아니라 중심광장 인근 특별계획구역 지정으로 향후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랜드마크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전체 사업 마무리 단계인 수변공원은 노을 광장 조성 등 특화된 기반시설로 단장해 2026년 말 주민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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