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12일 장 초반 강세다. 8조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설비(FLNG)’ 수주를 눈앞에 두고 있어 투심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특징주]8조 규모 수조 기대감…삼성중공업, 6%대↑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날 오전 9시31분 기준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 close 증권정보 010140 KOSPI 현재가 32,850 전일대비 500 등락률 -1.50% 거래량 3,125,772 전일가 33,350 2026.04.29 13:30 기준 관련기사 최대 4배 주식자금을 연 5%대 금리로?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는데 조선주, 호실적 기대감에 뱃고동 울리나...기회를 더 크게 살리려면 코스피, 사흘째 최고치로 마감…장중 6500선 '터치' 은 전 거래일 대비 970원(6.82%) 오른 1만5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삼성중공업이 이탈리아 ENI, 미국 델핀, 캐나다 웨스턴LNG, 노르웨이 골라LNG 등 4개사에 FLNG를 납품하기 위해 세부 조건을 협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모두 8조원 이상으로 지난해 이 회사 매출(9조9031억원)의 80%에 이르는 규모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알래스카 가스관 건설 사업에 한국 등이 참여한다고 공개적으로 발언한 영향도 주가 상승에 영향을 주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국내 조선사 가운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에 강점을 둔 업체로 꼽힌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삼성중공업의 수주량이 목표치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D

조선 부문에서 북미향 LNG선 등 주력 상선의 수주 모멘텀이 뚜렷한 가운데 LNG선 선가나 연간 40척에 이르는 인도량을 고려하면 충분하다는 평가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