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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尹구속취소, 절차하자 지적…불법계엄과 내란 본질 변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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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수석대변인
"헌재 평의 재검토, 타당하지 않아"

개혁신당은 7일 윤석열 대통령 구속이 취소된 것과 관련해 "불법 계엄과 내란, 본질은 변함이 없다"고 했다.


이동훈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법원이 7일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절차에 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인정해 구속을 취소하라고 결정했다"면서 "개혁신당은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며, 동시에 내란 혐의와 관련한 검찰 및 공수처의 미숙한 대응은 비판받아야 한다고 강조한다"고 했다.

개혁신당 이준석, 이주영, 천하람 의원이 22대 국회 임기 첫 날인 30일 국회 의원실로 등원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개혁신당 이준석, 이주영, 천하람 의원이 22대 국회 임기 첫 날인 30일 국회 의원실로 등원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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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법원의 결정은 절차적 하자를 지적한 것으로, 윤 대통령이 저지른 불법적 계엄과 내란 사태의 본질에는 변함이 없다"며 "‘헌법재판소 평의 전면 재검토’나 ‘애초에 구속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국민의힘의 주장은 타당하지 않음을 분명히 지적한다"고 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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