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영업손실 95억→596억원…적자 대폭 확대
2024년 영업익, 전년 대비 -523%
"美 자회사 신사업 투자 등이 영향"
차바이오텍 차바이오텍 close 증권정보 085660 KOSDAQ 현재가 17,530 전일대비 250 등락률 -1.41% 거래량 291,835 전일가 17,780 2026.04.28 15:30 기준 관련기사 마티카바이오랩스, 유씨아이테라퓨틱스 CAR-NK 치료제 위탁생산 계약 마티카바이오, 북미 의료연구기관과 아데노바이러스 CDMO 계약 [특징주]차백신연구소, 차바이오텍 지분 매각에 15%대 약세 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596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폭을 대폭 키웠다. 이는 2023년 영업손실 95억원과 비교해 523% 하락한 수치다.
차바이오텍은 28일 공시를 통해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450억원과 영업손실 59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9.5% 늘었다. 당기순손실은 125억원이었다.
차바이오텍은 미국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의 신사업 투자와 할리우드 차병원 신축 병동 공사 지연에 따른 비용 증가 등이 영업손실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한편 국내 사업 부문이 성장하고 미국·호주 등 해외 헬스케어 사업이 확대된 것은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고 봤다.
차바이오텍은 개발단계에 있는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사업화를 가속화하는 등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알렸다. 글로벌 위탁개발생산 사업 분야에서는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가 지난해 미국 바이오기업과 연이어 계약을 체결하며 100억원 규모의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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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는 "바이오 기업으로서 연결 매출 1조원 돌파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며 "R&D 가속화에 본격 투자해 세포·유전자치료제 조기 상용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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