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CPO) 1위 기업 채비는 미국 텍사스 윌리엄슨 카운티 경제개발청(Williamson County Economic Development Partnership, WCEDP)과 사업 협력을 위한 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채비, 美 윌리엄슨 카운티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협력 L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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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LOI는 채비의 북미 시장 내 사업 확대를 가속화하고 텍사스 지역 내 충전 인프라 확장을 위한 정책적·사업적 지원을 논의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를 통해 윌리엄슨 카운티는 채비와 협력하여 전기차 충전소 설치 및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채비는 국내 민간 최대 규모(5700면 이상)의 초급속·급속 충전 인프라를 운영하는 1위 전기차 충전 사업자로 충전 인프라뿐만 아니라 플랫폼 및 서비스 앱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충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진 채비는 2022년부터 북미 시장에서도 매년 3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시장 확대를 이루고 있다. 또 일본 주요 충전 사업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으며 해외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채비는 윌리엄슨 카운티를 중심으로 충전소 부지 선정, 인프라 구축, 비즈니스 인센티브 및 인력 채용 지원 등 다양한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채비는 텍사스 및 윌리엄슨 카운티 지역 내 충전 인프라 판매 지원, 금융 지원, 정책 지원을 포괄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해 미국 시장 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영훈 채비 대표는 "이번 LOI 체결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채비의 고품질 충전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확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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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는 올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으며 이를 글로벌 시장 개척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국 내 경제개발 기관과의 협력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장기적으로 미국 시장 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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