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포함 3억 확보
전남 장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 자율형 생활체육 활동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포함 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17일 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인구구조와 시설 등 지역 여건을 고려해 기획된 신규 생활체육 사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국비를 지원한다.
군은 ‘수요자 맞춤형 생활체육 강좌’를 제안해 공모에 선정돼 군민 선호도가 높은 배드민턴·농구·에어로빅·요가·탁구·골프·테니스 7개 강좌를 운영·개설 준비 중이다. 사업 기간은 총 3년이다.
김한종 군수는 “이번 사업이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율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양질의 스포츠 향유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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