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1500인분 떡국 나눔활동 펼쳐
경남 창원상공회의소는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예정된 ‘행복 떡국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
15일 금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이뤄진 행사에 이어 16일 의창노인종합복지관과 17일 진해노인종합복지관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활동에는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김명자·김환태·이년호·정현숙 부회장 등 상공 의원 및 임직원 30여명이 참가했다.
창원상공회의소는 3일간 총 1500인분 떡국과 간식을 준비하여 따뜻한 온정을 전한다.
‘떡국 나눔 행사’는 지역에 봉사하고 헌신하는 창원상공회의소를 만들어 가기 위한 활동으로 지난 2024년 최재호 제5대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의 취임 이후 시작됐다.
최 회장은 “설날을 맞이해 주변 이웃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하나 된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경제가 얼어붙은 요즘, 창원상공회의소는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펼칠 계획이다” 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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