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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자율방범대 “시민 안전 우리가 지킨다” 19차 합동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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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월부터 현재까지 3000여명 참여 취약지역 돌아
매월 1회 합동순찰… 지역대는 주 1회 이상 ‘중점순찰’ 실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시장 원강수)는 19일,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 18일 저녁 개운동과 명륜1동 일원에서 제19회 자율방범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가 18일 저녁 원주시 개운동과 명륜1동 일원에서 실행한 제19회 자율방범 합동순찰에  함께 나선 원강수 시장(맨 앞 오른쪽)과 자율방범 합동순찰대 모습. 사진=원주시청 제공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가 18일 저녁 원주시 개운동과 명륜1동 일원에서 실행한 제19회 자율방범 합동순찰에 함께 나선 원강수 시장(맨 앞 오른쪽)과 자율방범 합동순찰대 모습. 사진=원주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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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월 출범한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는 민선 8기 공약인 ‘안전 도시 원주’ 구현을 위해 매월 시민이 참여하는 합동순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3,0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를 비롯해 시민사회단체와 지역 방범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들까지 2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젊음의광장에 집결해 3개 순찰조로 개운동과 명륜1동의 골목길 등 치안 취약지역을 순찰했다.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 18일 저녁 개운동과 명륜1동 일원에서 제19회 자율방범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함께 한 합동순찰대원과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한 원주시 공무원들이 기념 사진을 찍는 장면. 사진=원주시청 제공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 18일 저녁 개운동과 명륜1동 일원에서 제19회 자율방범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함께 한 합동순찰대원과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한 원주시 공무원들이 기념 사진을 찍는 장면. 사진=원주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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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순찰대는 매월 1회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지역대별로 주 1회 이상 성범죄자 거주지 중점순찰을 추진하며 시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날 합동순찰에 함께 한 원강수 원주시장은 “자율방범 합동순찰대의 노고 덕분에 원주시민께서 안심하고 생활하고 있다”며 “추위에도 불구하고 참여하신 방범대원과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원시장은 이어 “원주시는 앞으로도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을 지키기 위한 원주시의 책무를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선주성 기자 gangw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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