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소득 보장을 위한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을 오는 1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 기간은 3년이며, 사업을 추진할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인단체, 비영리법인이 대상이다. 모집 분야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중 참여형 사업이다.
선정된 기관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각종 직무관리와 교육을 담당한다. 이와 함께 참여자들이 안정적인 직업 생활을 경험하고 사회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폭넓게 지원하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다이소, 또 품절대란"…벌써 10만개 팔린 이 화장...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