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금융대상]개미와 전문가 모두에게 각각 맞춤형 시스템 제공

콘텐츠 부문 ㅣ 하나증권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하나증권이 '2024 아시아스마트금융대상'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평가에서 콘텐츠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하나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웹트레이딩시스템(WTS)으로 양분화 된 시스템을 손님에 환경에 맞추어 제공하고 있다. 전문적으로 트레이딩을 하는 손님은 하나증권 APP(하나원큐프로·하나원큐스탁)을 설치해 다양한 ETF 콘텐츠를 위한 ETF 알고리즘 투자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ETF적립식 투자, ETF시그널 투자, ETF 리밸런싱 투자로 투자 손님 입맛에 맞게 ETF를 투자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WTS의 경우 앱 설치의 번거로움 없이 관계사(하나은행·하나카드·하나머니·핀크)/제휴사(LOCA·PAYCO·OK캐쉬백) 애플리케이션(APP)을 통해 주식투자를 처음 경험하거나, 국내주식·해외주식을 간편하게 투자하는 사람에게 제휴사 앱을 이용하다가 바로 투자로 연결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WTS에는 미국주식을 1000원에 살 수 있는 소수점 주문이 가능해 투자하고 싶은 종목을 장바구니에 담고, 투자금액을 설정(5000원으로 5개 종목 투자)해 예약 매수하거나, 원하는 주기(매일·매주·매월)마다 자동으로 투자할 수 있다.

하나원큐프로에는 주식투자에 도움이 되는 투자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증권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콘텐츠 '퀀트'는 투자콘텐츠다. '파워신호'는 모멘텀, 수급, 기술적지표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투자전략에 맞게 구성된 신호시스템이다. '큰손돋보기'의 경우 대량거래로 예측할 수 있는 거래량(1만주 이상/1억원 이상)을 감지해 누적점수를 제공한다. 대형주의 경우에는 누적점수가 증가함에 따라 주가도 상승하는 커플링 차트 형태로 보여주는 케이스가 많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