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추위 "사업 질적·양적 성장 이끌 적임자"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대표가 4연임에 성공했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13일 주주총회와 이시회를 열고 이재원 대표의 연임을 확정했다. 푸본현대생명은 지난달 2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해 이재원 대표 연임을 추천했었다. 임추위 측은 "이 대표는 2022년 이후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를 안정적으로 도입하고 사업 구조를 보험사 본업에 충실한 형태로 재편했다”면서 “앞으로의 질적·양적 성장을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대표.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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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2017년 1월 푸본현대생명 대표로 부임해 2012년부터 지속됐던 적자를 2018년에 흑자전환시켰다. 이후 흑자 기조 유지와 안정적 경영 성과를 도출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 대표가 영업채널을 다각화하고 회사 체질을 개선한 뒤 회사는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기존 퇴직연금중심 영업에서 벗어나 보험영업채널을 다각화하고 보험상품의 경쟁력을 확보한 덕이다.


이 대표는 2016년부터 중단했던 방카슈랑스(은행에서 파는 보험) 영업과 법인보험대리점(GA) 영업을 2019년과 2021년에 각각 재출범시켰다. 텔레마케팅(TM) 영업 경쟁력 강화에도 힘썼다. 보험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객의 인생 계획과 선호 등에 맞춰 ‘제로(ZERO)’와 ‘맥스(MAX)’로 상품군을 구성했다. 대표적인 상품이 ‘ZERO 나를 위한 암보험’과 ‘MAX 종신보험 원픽’이다. 최근엔 ‘건강보험 마이픽’을 출시했다. 대내외적으로는 소비자중심경영, 조직문화변화를 위한 인재육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브랜드 마케팅 등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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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의 임기는 2027년 9월까지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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