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인력 총동원해 신속대응 체계 가동

경남 창원소방본부는 20일 9호 태풍 ‘종다리’ 북상에 따라 발 빠른 대응을 위해 상황판단회의를 열었다.

창원소방본부가 태풍에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창원소방본부가 태풍에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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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태풍 ‘종다리’가 20일 오후 서귀포 남서쪽 약 120㎞ 부근 해상으로 접근해 오는 21일까지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이라 예상돼 관내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소방본부는 우선 소방인력 1118명을 총동원해 비상근무에 돌입하며, 저지대 및 상습 침수 지역, 대규모 공사장 등에 예방 순찰을 강화한다.

그리고 119 신고 폭주를 대비해 비상상황실 운영 등 상황실 근무체계를 점검하고, 수중펌프 등 수방장비 사전 점검을 통해 100% 가동·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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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시민들도 기상 상황을 미리 파악해 스스로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소방본부에서도 시민들이 태풍의 피해가 없도록 선제적 조치와 사전대비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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