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창원특례시,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 열고 전 직원 적극적 동참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기관별 전시 대비태세 점검

경남 창원특례시는 19일 시청 시민 홀에서 전 실·국·소장 및 을지연습 근무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를 열었다.

창원특례시, ‘2024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 개최.

창원특례시, ‘2024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 개최.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번 회의는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 전시 주요 현안 과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3박 4일간의 을지연습 동안 한반도 안보 환경에 맞는 실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비상 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한다. 또한, 실제 훈련을 통한 직원들의 안보 의식 함양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전시 주요 현안 과제 토의 시간에는 ‘북한 핵 공격 관련 가짜뉴스 등 회색지대 도발 대응 및 대시민 홍보 종합대책’을 주제로 공보관 등 5개 부서에서 ▲북한 회색지대 도발 현황 및 대응책 ▲유언비어 유포 불온영상음반물 통제 및 외국인 관광객 선동 방지 대책 ▲불법시위 관련 집단행동 동향 파악 및 시위대응책 ▲사이버 해킹 피해 시 대응책 순으로 회색지대 도발 유형별 부서 소관 대응책을 보고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평화는 우리의 힘이 바탕이 될 때 지속될 수 있고, 그 힘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철저한 준비로부터 나온다”면서 “연습 기간 부서별 주요 임무를 숙지하고 계획별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등 전 직원이 연습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