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샘, 7%대 하락…2Q 실적 '컨센서스' 하회
6월 이후 최저가 기록
흑자전환 불구 기대 이하 실적
가구업계 1위 내준 한샘, 내실다지기 주력
한샘 한샘 close 증권정보 009240 KOSPI 현재가 36,450 전일대비 1,450 등락률 +4.14% 거래량 93,901 전일가 35,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유가 충격에 K자형 증시 더 심해진다 사모펀드 투자 상장사, 주가 반등 '험로' 종목 잘 골랐다면 투자금 넉넉하게 마련해야...4배 투자금을 연 4%대 금리로 이 6월 이후 가장 낮은 주가를 기록했다. 5개 분기 연속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나 시장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를 하회한 2분기 실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샘은 12일 오전 9시28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7.93%(4400원) 내린 5만1100원에 거래 중이다. 6월 이후 가장 낮은 한샘 주가는 지난 6월 14일의 5만2000원이었는데, 이를 하향 돌파한 것이다.
한샘은 9일 장 마감 이후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 4780억원, 영업이익 71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로 대손충당금 일부(46억원)를 손실로 반영했음에도 478.3% 증가했다. 지난해 2분기 이후 5개 분기 연속 흑자다. 그러나 영업이익 컨센서스(144억)에는 한참 모자란 실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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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업계 만년 1위로 통한 한샘은 최근 업계 선두를 현대리바트에 내주고 있다. 현대리바트는 지난 1분기에 처음으로 한샘 매출을 추월한 데 이어 2분기에도 매출 4970억원, 영업이익 82억원을 올리며 업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1위 자리를 내준 한샘은 내실 다지기에 주력하는 모양새다. 지난해 2분기 흑자를 기록한 이래 5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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