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공간 활용해 학생·주민 쉼터 마련

경기도 용인시는 기흥구 흥덕초등학교와 수지구 상현동 중앙예닮학교에 학생과 주민이 함께 쉼터로 활용할 수 있는 '학교 숲'을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한 학교숲은 학교 내부나 통학로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나무 등 다양한 식물을 심고 휴식 공간을 갖춘 것이다.

용인 기흥구 흥덕초등학교에 통학로 자투리땅을 활용해 조성한 '학교숲'. [사진제공=용인시]

용인 기흥구 흥덕초등학교에 통학로 자투리땅을 활용해 조성한 '학교숲'. [사진제공=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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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초에는 2억원을 투입해 통학로로 이용하는 인도 옆 자투리 공간에 공작단풍, 삼색 버드나무 등의 나무와 목수국, 가우라, 꽃잔디 등 다양한 식물 등을 심어 도심 속 정원을 꾸몄다. 정원에는 기찻길 모형 산책로와 동물 형상을 새긴 판석도 설치했다.

중앙예닮학교에는 학교 안 자투리 공간에 쉼터를 조성했다. 운동장 일부를 활용해 데크 산책로를 마련하고 남천, 사철나무, 회양목, 에메랄드그린, 금계국 등을 심었다. 학생과 주민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파고라도 설치했다. 사업비는 총 9000만원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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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학교나 학교 주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학생들과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녹색 공간을 더욱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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