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수출제품 라인업 확장…중국산 대체
태양광·데이터센터 수요증가…美수출 30%↑

LS에코에너지 LS에코에너지 close 증권정보 229640 KOSPI 현재가 91,500 전일대비 1,900 등락률 -2.03% 거래량 771,927 전일가 93,4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전 파업위기에 투자경고 종목까지 속출…'팔천피' 앞두고 켜진 '경고등' 中막혔을 때 노젓자…LS에코에너지, 희토류·HVDC 동시 가동[클릭 e종목] LS에코첨단소재, 로봇 부품 시장 첫 진출…'액추에이터용 권선' 공급 는 미국 안전인증 기구 UL로부터 지중(URD) 전력 케이블의 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LS에코에너지는 기존 랜(UTP) 케이블 이외 미국 수출 제품의 라인업을 확장했다는 설명이다.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생산법인 전경.[사진제공=LS에코에너지]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생산법인 전경.[사진제공=LS에코에너지]

AD
원본보기 아이콘

LS에코에너지는 LS전선 미국 법인 LSCUS와 함께 발전소 건설업체와 전력청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본격 진행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URD 전력 케이블은 주로 태양광 발전소와 데이터센터(IDC) 등을 연결하는 각종 배전망에 사용된다. 최근 관련 산업의 확대로 인해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특히 미국이 중국산 알루미늄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면서 중국 외 국가의 알루미늄 도체 URD 케이블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회사 측은 베트남 LS-VINA에서 제품을 생산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베트남 사업이 미국의 대(對)중국 견제 정책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의 대중국 견제 정책 영향으로 LS에코에너지 호찌민 생산법인 LSCV에서 만든 랜 케이블 상반기 대미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AD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이번 인증이 미국 시장을 확대하고, 글로벌 전력 케이블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