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셀트리온, 졸레어 첫 시밀러 '옴리클로' 국내서도 허가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알레르기성 천식·두드러기 치료제

셀트리온 은 24일 알레르기성 천식·두드러기 치료제인 졸레어의 바이오시밀러로 개발한 옴리클로(개발명 CT-P39)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인천 송도 셀트리온 2공장 전경./인천=김현민 기자 kimhyun81@

인천 송도 셀트리온 2공장 전경./인천=김현민 기자 kimhyun81@

AD
원본보기 아이콘

옴리클로의 오리지널 의약품 졸레어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39억달러(약 5조4132억원)를 기록한 블록버스터 항체 바이오의약품이다. 알레르기성 천식,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등에 쓰인다. 최근 해외에서는 음식 알레르기 적응증까지 승인받기도 해 해당 치료제의 시장 규모는 더 커질 것이란 기대다.

이번 한국 승인은 앞서 지난달 유럽 승인에 이어 두 번째 주요 지역 승인이다. 유럽과 한국에서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중 처음으로 승인받으면서 '퍼스트 무버'의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미국, 캐나다 등 다른 주요국에서 허가를 신청한 상태다.


셀트리온은 앞서 유럽 6개국에서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환자 61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에서 옴리클로의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유효성과 동등성을 입증하고 안전성에서도 유사성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6월 국내 식약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한 지 1년여 만에 허가를 받게 됐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옴리클로는 유럽과 국내에서 첫 번째로 허가받은 퍼스트무버 제품으로 주요국에서 선점효과를 바탕으로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할 것”이라며 “유럽은 물론 국내에서도 알레르기 질환으로 고통받는 많은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된 만큼 제품 공급과 점유율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끊임없이 정치적 공격 가해져"…정우성, 9년 만에 유엔 난민대사 사임 [청춘보고서] '절간같다'는 옛말…힙해진 이곳 댕댕이랑 가요 조국, '99.9%' 찬성률로 당대표 재선출

    #국내이슈

  • 바이든, 美 대선 후보 사퇴…새 후보로 '해리스 추대론' 무게(종합) 폭포서 인생샷 찍으려다 '미끌'…인도 유명 인플루언서 추락사 "깁스하면 올림픽 못 나간다기에"…하키 선수의 어려운 선택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장인의 秀세미 "1000만원 써도 또 사러 와요"…제니·샤이니도 반한 이 반지 [럭셔리월드] '사상 최고' IQ 세계 1위는 한국인…멘사 들어간 셀럽들 살펴보니

    #포토PICK

  • 르노 QM6, 가격 낮춘 스페셜모델 출시 782마력 신형 파나메라 PHEV, 내년 韓 출시 쉐보레 신형 픽업트럭, 사전계약 첫날 400대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유럽 첫 데뷔, 체코 맞춤형 한국형 원자로 'APR1000' [뉴스속 인물]"총격 듣자마자 알아" 美대선 흔들 역사적 사진 찍은 퓰리처상 수상자 "드라마에선 피곤할 때 이거 먹더라"…'PPL 사탕' 코피코 만든 이 회사[뉴스속 기업]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