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예술담길 프로젝트’ 마무리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는 지역 대표 상권 중 하나인 대인동(구성로194번길 일원)을 중심으로 추진한 ‘대인동 음식문화거리, 예술담길 프로젝트’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동구는 지난 2021년 ‘행정안전부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침체된 골목상권 부흥 등 서민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예술담길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사업은 대인동 음식문화거리 상인과 주민, 마을활동가들로 구성된 예술담길상생협의회(회장 이양섭)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예술담길 상생협력·회복지원·경쟁력 강화 등 총 3개 단위·16개의 세부 사업으로 진행됐다.
상생협력 사업은 ▲상인 역량 강화 교육 ▲예술담길 홍보영상 제작 ▲상권 지도 제작 등으로 골목 경제를 구성하는 상인과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콘텐츠 개발을 골자로 한다.
회복지원 사업은 ▲스마트 가로등 설치 ▲안심 보행로 조성 ▲화재 예방 시스템 구축 등 오래된 골목의 기반 시설을 개·보수해 안전하고 밝은 환경을 조성하고, 걷고 싶고 찾고 싶은 상권 조성에 일조하며 상인과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 경쟁력강화 사업은 ▲거리 미술관 조성 ▲디자인 테마로 조성 ▲상권 아카이빙 ▲아트마켓·콘서트 개최 등으로 ‘예술담길(예술을 담은 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골목과 예술을 접목한 예술담길 만의 고유한 문화 정체성 수립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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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 동구청장은 “지난 3년간 진행해온 ‘예술담길 프로젝트’를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대인동 예술담길이 주민을 비롯한 외지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동구의 대표적인 골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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