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진영, 본업 회복하고 신사업 가시화되고"
FS리서치는 진영 진영 close 증권정보 285800 KOSDAQ 현재가 1,544 전일대비 3 등락률 +0.19% 거래량 59,230 전일가 1,541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진영, 스틱얼터너티브와 리사이클링 플랫폼 구축 MOU 체결 진영, 1Q 흑자전환 성공…"반도체·이차전지 필름 기반 실적 성장" 진영, 에어돔 스마트팜 소재 공급…"산업용 필름 포트폴리오 확대" 에 대해 본업의 회복과 반도체 사업 본격화로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1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1996년에 설립된 진영은 가구·인테리어 시장에서 사용되는 고기능성 플라스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가구 표면을 매끄럽게 하는 마감재에 친환경 고기능성 소재인 ASA(Acrylate-Styrene-Acrylonitrile)를 최초로 사용했고, 관련 기술을 특허 출원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인체 무해성도 입증받았다.
김용호 FS리서치 연구원은 "진영은 LG화학과 공동개발한 ASA 소재를 활용한 제품을 통해 가구용 시장 내 점유율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며 "ASA소재는 외장재로 개발돼 현재 국내 시장 주류인 PET 제품 대비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내후성이 우수하고, 물성 및 외관 변화가 적다는 특장점을 보유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리바트 등 국내 주요 가구업체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아직 ASA 소재 시장 내 경쟁사가 없는 상황으로 시장 확대는 곧 외형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FS리서치는 진영의 반도체 대전방지 필름 신사업이 올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용호 연구원은 " 반도체용 대전방지 필름 사업이 연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반도체용 대전방지 필름이란 반도체 및 PCB 제조과정 중 이송에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존 대전방지 필름은 PP소재 필름에 대전방지 코팅도료를 코팅해 제조했다면, 진영이 개발한 제품은 PP소재와 대전방지 소재를 결합해 별도 코팅이 필요가 없다"며 "이 같은 제조법을 통해 진영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낮은 불량 발생률, 높은 마모 및 정전기 방지 효과 등의 장점을 가진다"고 말했다.
또 "국내 주요 고객사와 진행 중인 테스트는 순조로운 것으로 파악되며, 기존 생산라인에서 롤만 교체하여 제조가 가능하기 때문에 테스트 완료 후 빠른 양산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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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리서치는 진영이 내년 실적 가시성이 확대되면 주가도 우상향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는 "진영은 올해 6월 공모가 5000원으로 상장했으나, 이후 분기 실적이 급감하며 주가도 낙폭 확대했다"며 "실적 부진은 중국 매출이 감소한 영향으로 내년 반도체 대전방지 필름 매출이 본격화되면 주가 또한 탄력적인 상승을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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