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남언론연대가 지난 9일 경남 산청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천원 산청군의원의 제명을 촉구했다.


황인태 연대회장은 이날 성명서를 낭독하고 “안천원 의원이 지난 7일 국민의힘을 탈당해 그동안 언론에서 제기한 자신의 잘못을 일부 시인한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꼬리 자르기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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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동안 우리가 요구해 온 정당한 문제 제기를 봉쇄하기 위해 안 의원을 탈당시키고 꼬리 자르기를 시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제명을 요구했다.


안 의원은 지난 7월 농협의 모 여성 이사에게 폭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를 취재하며 반론을 요청하는 언론에 대해 문자를 보내는 등 마찰을 빚었다. 언론연대는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8일까지 산청군의회에 대해 안 의원의 제명을 요구하며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왔다.

서부경남언론연대 황인태 회장이 산청군청 브리핑룸에서 안천원 산청군의원의 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서부경남언론연대 황인태 회장이 산청군청 브리핑룸에서 안천원 산청군의원의 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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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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