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11~17일 '기증 유물 전시회' 개최
박물관 건립 위한 기증 유물 225점 공개
2025년 고덕신도시내에 '평택박물관' 건립
경기도 평택시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증 유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전시하는 유물은 시가 평택박물관 건립을 위해 펼친 유물 수집 사업 과정에서 기증받은 유물 중 일부다. 시는 지금까지 619건 4341점을 기증받았으며 이중 생활사적 가치가 높은 126건 225점을 이번에 공개한다.
시는 오는 2025년 고덕국제신도시 내 함박산 공원에 평택박물관 준공을 목표로 현재 건축 설계를 진행 중이다.
시는 이번 전시회의 주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박물관’으로 삼고, 삶·시선·교육·기록 등 네 가지 카테고리별로 평택의 근현대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시 기간에는 매일 두 차례 전시 기획자의 해설도 제공할 계획이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시는 13일에는 유물 기증자 11명에게 감사장 수여식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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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향후 건립될 평택박물관과 관련해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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