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일본을 찾은 외국인 4명 중 1명은 한국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도쿄 '아자부다이 힐스 모리JP타워' 52층에서 바라본 시내 모습 / 사진출처=연합뉴스

일본 도쿄 '아자부다이 힐스 모리JP타워' 52층에서 바라본 시내 모습 / 사진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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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관광국(JNTO)은 올 7월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이 전월보다 11.9% 증가한 232만60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6일 발표했다. 월간 기준 올해 최다치다.

이 중 한국인은 62만6800명으로 1위를 유지했다.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은 올 상반기 매달 40만~50만명대 수준이었으나, 지난달 최초로 60만명대로 올라섰다.


JNTO는 "일본의 방역 정책 완화, 일본 각지로 향하는 항공편 운항 재개, 여름방학 등의 영향으로 한국인 방문객이 늘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대만인이 42만2300명으로 2위였고, 중국인이 31만3300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홍콩인과 미국인은 각각 21만6400명, 19만8800명이었다.


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수는 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22.4% 적지만, 중국을 제외한 국가·지역 출신 방문자는 3.4% 늘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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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중국 정부가 최근 자국민의 한국·일본 단체여행을 허용하면서 일본을 찾는 중국인은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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