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이 870억원 규모의 경기 의왕시 우성4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을 따냈다고 16일 공시했다.


경기 의왕시 우성4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 이미지제공=한신공영

경기 의왕시 우성4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 이미지제공=한신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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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의왕시 삼동 244-1번지 일대 9301.19㎡ 부지에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최고 29층 높이 아파트(209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하는 것으로, 공사금액은 약 868억원이다. 지하철 1호선 의왕역을 도보권에 둔 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덕성초, 부곡중, 의왕고 등이 가깝다. 주변에 왕송호수공원과 덕성산, 부곡체육공원 등 녹지 인프라가 풍부하다.

한신공영은 지난 4일 무궁화신탁과 서울 금천구 시흥동 20-2번지 일원의 현대아파트 재건축 사업 계약도 체결했다. 지하 3층~지상 12층의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로 계약금액은 608억2400만원이다. 이는 한신공영의 2022년 연결 기준 매출의 5.0%에 해당한다. 공사기간은 착공 이후 30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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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은 건설업 침체 속에 비교적 사업 리스크가 작은 정비사업 수주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총 15건의 정비사업을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정비사업 수주에 박차를 가한 결과 풍부한 정비사업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다"며 "수도권에서 정비사업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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