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1000여채를 무자본 갭투기로 보유하면서 전세를 놓다가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지난해 10월 사망한 ‘빌라왕’ 김모씨의 공범 2명과 명의대여자 1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조국 법무부 장관 '사모펀드 의혹'의 핵심 인물인 5촌 조카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하며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 소환도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사진은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강진형 기자aymsdream@

조국 법무부 장관 '사모펀드 의혹'의 핵심 인물인 5촌 조카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하며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 소환도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사진은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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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검사 구태연)는 전날 사기·사기미수 혐의로 전 법무사사무실 사무장 강모씨와 부동산중개보조원 조모씨, 명의대여자 변모씨 등 3명을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강씨는 2020년 6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피해자 261명으로부터 보증금 391억원, 조씨는 2020년 11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138명으로부터 180억원, 변씨는 2021년 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110명으로부터 148억원의 임대차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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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일대에서 이들이 벌인 범행으로 피해자는 총 509명, 피해액은 719억원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허경준 기자 kj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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