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초콜릿과 로스티드 캐슈너트의 조화
100g 당 삶은계란 4개 분량의 단백질 함유
농심켈로그가 진한 다크초콜릿으로 맛은 더하고 삶은 계란 4개 분량의 프로틴까지 챙긴 '다크 초코 프로틴 딜라이트'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다크 초코 프로틴 딜라이트' 기존 켈로그 프로틴 그래놀라 대비, 맛과 영양을 모두 업그레이드하여 먹는 즐거움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딜라이트'는 '딜리셔스(Delicious)'와 '라이트(Light)'의 합성어로 건강한 달콤함과 낮은 당 함량으로 맛있고 가볍게 프로틴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신제품은 깊고 진한 프리미엄 다크초콜릿을 입힌 프로틴 그래놀라에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풍미를 더해줄 캐슈너트와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과 단백질이 풍부한 호박씨가 더해져 완벽한 맛의 조화를 이룬다.
무엇보다 해당 제품은 다크초콜릿으로 풍미를 더하면서도 당 함량은 곡류가공품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 대비 25% 낮게 설계됐다. 또한 단백질 함량은 제품 100g당 삶은 계란 4개 분량인 20.5g으로 더욱 개선됐다. 특히 대두에서 탄수화물을 제거하고 단백질을 농축한 농축대두단백을 국내 최초로 그래놀라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농축대두단백은 영양 가치가 높은 단백질 신소재로, 분리가 아닌 농축 기술이 적용돼 단백질 외 식이섬유, 식물성지방, 철분, 비타민D 등의 성분까지 풍부하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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