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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부산교총배 대학교 테니스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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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가 ‘제59회 부산교총배 대학교 테니스대회’에서 은배조 우승을 했다.


지난 19일 부산 스포원파크 금정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제59회 부산교총배 대학교 테니스대회’에 신라대는 교수와 직원의 연합팀으로 구성해 참가했다.

이날 신라대 팀은 은배조 예선 리그전에서 전승을 거뒀으며 준결승에 이어 결승에 진출해 부산외국어대학교 팀에게 2대0의 점수로 승리를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왼쪽부터)오세두, 최승복, 정재을, 깅광일, 김영인 교수가 우승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오세두, 최승복, 정재을, 깅광일, 김영인 교수가 우승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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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항공운항학과 김광일 학과장은 “바쁘신 가운데 출전해주신 멤버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이번 대회의 승리는 교수와 직원 모두가 일치단결해 화합으로 만들어낸 가치 있는 승리이다”며 “이번 상금은 연말 불우이웃 돕기에 소중하게 사용 하겠다”고 말했다.


신라대학교는 교수와 직원, 학생들의 활발한 스포츠 활동으로 건전하고 건강한 면학 분위기를 만들어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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