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2년 기준 사업체 조사’ 실시
종사자1인 이상, 모든 사업체
정책수립·평가 기초자료 활용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부산시는 9일부터 3월 6일까지 2022년 12월 말 기준으로 산업활동을 수행했거나, 조사일 현재 부산시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
‘사업체 조사’는 1994년을 시작으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통계조사로, 사업체의 규모와 경영실태 등을 파악해 국가·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과 평가, 기업의 경영계획 수립·연구, 각종 통계조사의 모집단 명부로도 사용되는 매우 중요한 통계조사이다.
부산시의 올해 조사 대상 사업체 수는 총 40만여개로, 서울시,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많으며, 사전에 모집된 통계조사원 584명이 각 사업체를 방문하거나 전화·인터넷 등을 통해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사업장 운영장소 등 10개 항목을 조사한다.
통계조사 자료는 오직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며,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철저히 보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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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기준 사업체 조사 결과는 올해 9월에 잠정결과, 12월에는 확정 결과가 공표되며, 통계청과 부산시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서비스되므로 통계 결과에 관심이 있는 시민과 기업, 각종 단체 등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준승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물가상승·경기침체로 기업과 소상공인 등이 대부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이지만 정확한 조사를 통해 내실 있는 지원정책을 모색하고 이를 발판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겠다”고 전하며, 모든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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