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의대 경영정보학전공 김종원 교수가 한국경영정보학회 제3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김종원 회장은 “다양한 분야의 연구회를 중심으로 학술토론과 정책 포럼 등 학술교류를 강화해 학회 본연의 취지인 학문적 발전을 이루겠다”며 “학회와 산업계, 회원들 간 소통과 협력으로 상생발전 할 수 있는 학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2018년 한국정보시스템학회 회장, 2019년 한국산업정보학회 회장, 2020년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 회장과 동의대 상경대학장·경영대학원장을 역임했다.
한국경영정보학회는 경영정보학의 연구와 교류를 촉진하고 학문의 발전과 응용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1989년 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경영학과 IT 통합분야 대한민국 최대 규모 학회이다.
학회 회원은 5000여명에 이르며 SCOPUS 저널인 Asia Pacific Journal of Information Systems와 KCI 등재지인 Information Systems Review를 각 연 4회 발간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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