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활발한 예방 감사로 재정 건전성 강화

구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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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경북 구미시(시장 김장호)가 지난해 60억원에 가까운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낸 것은 사전예방 감사 때문이란 평가가 나왔다.


구미시는 지난해 다양한 사전예방 감사 활동을 추진해 재정적·행정적 효율성을 향상하는 데 성과를 냈다고 2일 알렸다.

사업시행 전 원가산정, 설계의 적정성 등을 검토하는 일상감사 및 계약원가 심사를 통해 822건의 사업을 심사해 59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는 것이다.


분야별로 공사 분야 402건에 51억원, 용역 분야 167건 5억원, 물품 등 기타분야 253건 3억원을 각각 절감했다.

특히 공사 분야는 대상 기준금액의 상향으로 총 심사금액이 365억원 감소했는데도 전년 44억원(절감률 1.8%)보다 7억원 이상의 실적을 거뒀다는 분석이다.


주요사례로 A 예방공사에 18억4800만원, B 조성공사에 2억3500만원, C 확장공사에 1억8200만원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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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감효과가 큰 공사 분야는 공종별(토목, 건축, 전기, 기계 등) 전문 감사관들이 협업을 통해 원가의 적정성을 집중적으로 분석해 최적 사업비가 산출되도록 깊이있게 심사했다. 지역경제 활성을 위해 심사 처리기간은 최대한 단축해 신속한 예산 집행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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