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과매도 분석 힘 받았나…NAVER 장중 5%넘게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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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NAVER가 장중 5%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증시가 최악의 인플레 상황에도 상승 마감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14일 오전 9시 41분 NAVER는 전 거래일 대비 5.9% 오른 16만8000원에 거래됐다. 이날 회사 추가는 장중 16만8500원까지 치솟았다.

미국 증시가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을 상회했음에도 상승 마감한 영향을 받아 코스피는 현재 1%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과매도 구간이라는 분석이 투심을 끌어낸 것이다. NAVER도 이러한 영향을 받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NAVER는 이달 초 미국판 ‘당근마켓’으로 알려진 '포쉬마크' 인수 공시 이후 실적에 대한 우려를 한 몸에 받으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한 달 기준으로 NAVER 주가는 28% 넘게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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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NAVER는 3분기 영업이익으로 339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9% 줄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연간 영업이익은 1조3485억원으로 전년 대비 2% 증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고마진 사업부인 광고 매출 성장 둔화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 가능성이 있다”며 “서치 플랫폼의 경우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광고주들의 마케팅 제한으로 성장이 제한됐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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