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상습 침수 '강매 성사천 하류'에 배수펌프장 증설
총사업비 483억 원 중 241억 원 국비 지원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 고양시는 "총 483억 원 규모의 강매지구 상습침수지역 정비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2011년과 2018년에 큰 침수 피해가 났던 강매동 성사천 하류는 지대가 낮아 집중호우 때 배수펌프장 증설이 시급한 곳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기본·실시설계를 추진, 올해 5월 침수피해 우려 지역(17만 4102㎡)을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로 지정·고시했다.
총사업비의 50%인 241억 원 국비 지원이 확정돼 정부가 제출한 예산의 국회 통과 절차만 남은 상태다.
정비 사업이 완료되면 배수펌프장 펌프 시설 4050㎥, 유수지 4만 7400㎥가 늘어난다.
시는 확장 유수지 부지를 활용한 지역 주민 편의시설(휴게, 휴식, 커뮤니티 공간 등) 조성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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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시장은 "지역 주민들의 주거지와 농경지 침수피해가 나지 않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안전한 도시 고양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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