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P의 거짓' 흥행 기대…네오위즈 목표주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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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삼성증권 삼성증권 close 증권정보 016360 KOSPI 현재가 130,000 전일대비 2,100 등락률 +1.64% 거래량 709,910 전일가 127,9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삼성증권, 목표주가 올랐는데 투자의견 낮아진 이유는 국민은행·삼성금융, '모니모 KB 통장' 출시 1주년 계좌개설 이벤트 외국인 자금 들어오나… 통합계좌에 증권주 기대감 은 지난 23일 독일 게임쇼 '게임즈컴'에서 네오위즈의 PC/콘솔 차기작 'P의 거짓'이 가장 기대되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에 선정됨에 따라 네오위즈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한국 콘솔 게임이 게임즈컴에서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수상작은 1700만 장이 판매된 일본 반다이남코의 '엘든링'이었다. 'P의거짓'은 최고 액션 어드벤처 게임과 최고 롤플레잉 게임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소울라이크는 일본 프롬 소프트웨어의 데몬즈 소울, 다크 소울 등 소울 시리즈와 유사하게 개발된 게임들을 통칭하는 장르로, 암울한 시대 배경과 높은난이도 등의 특징을 지님. 최근 출시된 소울라이크 게임인 엘든링의 경우 올해 2월 출시돼 6월까지 약 1700만 장이 판매됐다.


삼성증권은 P의 거짓의 경우 엘든링과 달리 오픈월드가 아닌 선형 공간으로 개발되고, 개발비도 엘든링의 1/5 수준인 200억원대란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봤다. 다만 엘든링 출시 이후 높아진 소울라이크 장르에 대한 시장 관심과 게임즈컴에서 인정받은 P의 거짓의 완성도를 감안하면 연간 200만 장 수준의 판매량 달성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또 지난달 1일부터 완화된 규제가 적용된 웹보드게임 매출은 6월 대비 증가했고, 다음달 추석 성수기 효과까지 감안하면 올해 3분기 웹보드게임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0% 가량 늘어날 것으로 봤다. 올해 하반기 굵직한 신작 출시는 없으나, 고마진 웹보드게임 매출 증가로 안정적인 영업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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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 출시가 예상되는 P의 거짓에 대한 예상 매출을 200억원에서 900억원으로 상향하고, 이를 반영한 목표주가 역시 기존 3만1000원에서 4만3000원으로 올린다"며 "신작 출시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있으나, 웹보드 게임이 남은 기간 실적을 뒷받침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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