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군사학과 유은재 교수.

동명대 군사학과 유은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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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명대학교 군사학과가 지난 8월 1일 군사연구소를 개소하고 초대 소장에 육군 예비역 준장 유은재 교수를 임명했다.


동명대 군사학과는 군사연구소, 드론교육연구센터, 국방안보학과 석사과정과 연계하는 계획을 적극 추진 중이다.

나승학 군사학과장은 “장교가 되기 위해 대학에서 ROTC, 학사장교, 군장학생이 될 수 있지만 필기시험과 면접, 체력검정 등 높은 벽을 통과해야 한다”며 “전문 교수를 초빙해 필기시험 과목 중 자료 해석, 언어논리 등 어려운 과목을 수준별로 지도하고 있으며 졸업생 전원 육·해군과 해병대 장교로 임관을 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2013년 개설한 동명대학교 군사학과는 2023학년도 수시전형에서 3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전형 요소별 반영비율은 학생부 교과 50%, 면접 40%, 체력검정 10%이다.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체력검정 중 달리기는 포함하지 않으며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2종목만 실시할 예정이다.


학과만의 특성화로 원어민 교수에 의한 영어교육,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Do-ing(도전·체험·실천)을 위해 안보 현장 견학과 한라에서 백두까지 프로그램도 시행 중이다.


학과는 전국 군사학과 중 최초로 우수 학생에게 드론국가자격증을 무료 취득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드론 관련 대부분 대학은 외부업체 드론교육원에서 교육받는 시스템으로 고액의 교육비가 필요하지만 동명대 드론교육연구센터는 자체적으로 교육할 수 있어 무료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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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재 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군이 국방개혁을 추진하면서 발생하는 병영문화, 리더십 등 다양한 군사 문제 해결과 미래 전투를 선도할 드론봇의 운용개념 등을 연구해 군의 싱크탱크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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