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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신형 EQS' 안전사양 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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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EQS 450플러스<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EQS 450플러스<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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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최근 내놓은 신형 EQS(사진)의 최신 안전사양이 눈길을 끈다.


EQS는 벤츠의 전기세단 전용라인업으로 기존에 출시된 3개 모델에 더해 이번에 350이 추가되면서 제품군을 늘렸다. 회사 측은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4개 모델 외에 4륜구동과 고성능 전용차 AMG 모델도 올해 안에 선보이기로 했다.

28일 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출시되는 신형 EQS 350은 드라이빙어시스턴스 패키지플러스, 에너자이징 에어컨트롤 플러스 등 한 등급 윗 차량인 EQS 450플러스에 들어간 수준의 안전·편의사양이 기본으로 들어간다. 신형 EQS 라인업이 눈길을 끄는 건 자체적으로 안전기준을 대폭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전기차인 점을 감안해 차체부터 배터리 설계, 다양한 주행보조시스템과 안전사양을 첨단기술로 갈고 닦았다.


벤츠는 충돌테스트를 바탕으로 안전장치를 개발한다. 2016년 마련한 자동차안전기술센터는 양산 직전 차량을 대상으로 법적으로 요구되는 수준 이상으로 시뮬레이션과 실제 충돌테스트를 하고 있다. 해마다 900여건 충돌테스크가 가능하다. 전 세계 각국마다 차량등급과 인증에 필요한 세부항목 40여개를 한다.


새 차는 외부 표면은 물론 차체에도 에너지흡수율이 넓은 알루미늄을 적용했다. 차체 바닥은 고강도 강철로 된 부자재로 만들어 안전성을 높였다.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안전기술센터<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안전기술센터<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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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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