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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DB투자증권은 9일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214,000 전일대비 22,600 등락률 +11.81% 거래량 3,570,376 전일가 191,400 2026.05.14 13:03 기준 관련기사 반도체 차익실현 확대? 시장 관심 이동하는 업종은 기회에 제대로 올라타고 싶다면? 투자금부터 넉넉하게 마련해야 LG전자, 한남동 '하이엔드 시니어 주택'에 토탈 솔루션 공급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DB투자증권은 올 2분기 LG전자의 영업이익은 6628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0.5% 줄어든 수준이다. 1분기 실적발표 전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8970억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다소 실망스럽지만, 실적은 서서히 바닥을 다지는 모습이다.

사업부문별로는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는 물류, 원자재 비용 부담이 여전하지만 북미 시장 호조로 매출이 올 2분기에도 두자리수 성장을 보이면서 수요의 견조함을 느낄 수 있다. HE(Home Entertainment)는 TV시장이 침체되면서 출하량 측면에서 큰 변화는 없지만 OLED TV 비중이 계속 늘고 있다. VS(Vehicle component Solutions)는 물동량 증가, 제품믹스 개선으로 2분기 소폭이나마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 BS(Business Solutions)는 태양광 사업이 제외되고 IT 디바이스 위주로 매출이 증가하면서 이익률 개선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B2B사업 변화 역시 긍정적이다. VS본부는 EPT부품 비중이 늘고 2018년 이후 수주된 양질의 물량이 증가하면서 올 2분기부터 매출액이 2조원 이상으로 올라오고 흑자 기조가 될 전망이다. 수주잔고 기준으로 수익성이 좋은 EPT부품은 20% 가까운 비중으로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BS는 태양광사업 철수 후 이익률의 탄력적인 개선이 기대되는데 ID의 매출 증가가 크고, IT 디바이스는 코로나 특수는 사라졌어도 고부가 위주의 매출은 이어지고 있다. 작년 하반기 적자를 기록했던 BS본부는 향후 미드싱글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성을 가져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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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률 DB투자증권 연구원은 "B2C로 인한 실적부진은 이미 떨어진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B2B 주가 모멘텀은 아직 반영되지 않았고 향후 흑자전환과 이익률 개선 등 주가는 아래는 막혀있고 위는 많이 열려있는 국면으로 매수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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