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소방서 ‘봄철 산불 증가’ 선제적 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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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광역시 남부소방서는 봄철 건조한 기후로 산불 화재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5일부터 화재위험경보 해제 시까지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최근 건조 및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경북 울진과 강원 등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고 화재위험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됐다.

이에 남부소방서는 의용소방대와 함께 분적산 인근 노대마을 등 산림 인접 취약지역 12개소와 광주향교 등 중요 목조문화재 5개소로 총 17개소를 대상으로 1일 3회 화재 예방 순찰 및 주택가와 문화재 주변에 물을 뿌리는 등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비상소화장치 사용법과 야외 쓰레기 소각 금지,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등 화재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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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중현 119재난대응단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화재 위험성이 크게 증가한다며 사소한 부주의는 돌이킬 수 없는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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