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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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정완 인턴기자] 부산지역 한 장애인 인권운동가가 평소 알고 지내던 중증 여성 장애인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24일 장애인 인권운동가 A씨(50대)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9년 4월부터 한달여 간 부산에서 열린 장애인 차별 철폐 농성장 등에서 당시 20대이던 뇌병변 1급 중증장애인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발달 장애인 아들을 둔 A씨는 그동안 장애인 차별철폐 운동과 탈핵 운동 등에 앞장서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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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여성은 자신이 소속된 단체 대표인 C씨에게도 성추행과 2차 피해를 당했다며 부산경찰청에 고소장을 낸 상태다.


김정완 인턴기자 kjw1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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