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2021년 공연예술 인력지원사업’ 우수사례 선정
사단법인 극단 현장, '코로나 공연예술 우수사례' 문체부 장관상
총 16팀 수상, 23일 시상식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021년도 공연예술분야 인력지원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극단 현장(대표 고능석)의 ‘예술가의 생존과 재활을 위한 인력 채용, 그리고 연극 공연 플랫폼 구축과 아카이빙’이 수상했다. 각기 다른 세대 구성원이 단체 예술 활동을 통해 개인적 갈등과 어려움을 극복했는지 소개한다. 아울러 팬데믹 시대 지역 극단의 레퍼토리 소개 온라인 플랫폼 구축 고민을 담아내 시류에 맞는 일자리 확충 사례로서의 유효성을 인정받았다.
공연예술분야 인력지원사업은 예술위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위탁을 받아 공연예술분야 5개 분야(연극, 뮤지컬, 음악, 무용, 전통) 총 5500명의 예술인에게 코로나19 위기 속 작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 추경사업이다.
사업은 공연예술 단체가 5500명의 예술인력을 3개월에서 5개월까지 채용할 수 있도록 인건비를 지급해 코로나19로 인한 극장 운영위기 속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앞서 예술위는 작년 12월 동 사업에 참여한 단체와 예술인 대상 '2021년 코로나시기 공연예술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을 실시했다. 총 263건의 사례가 접수됐다. ▲예술가 개인, 단체 입장의 실업사태 방지 체험 ▲비대면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공연 창작 ▲공연예술 플랫폼 개발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활동 사례들을 발굴했다.
극단 미인의 '징검돌을 건너듯 함께, 그리고 천천히'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을, 내드름연희단의 '중년예술가
생애 첫 출근하다'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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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 등 장르별 주관기관별 총 16팀의 우수사례 작품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시 성동구 공간성수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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