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확진자 전날보다 1645명↑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진 17일 서울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강추위 속 신속항원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진 17일 서울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강추위 속 신속항원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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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서울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2만명을 돌파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17일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52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오후 6시 기준 확진자(1만8879명)보다 1645명 많다.

서울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을 넘은 것은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이다. 지난 8일 처음으로 1만명대를 돌파한 지 9일 만에 두 배로 증가했다.


집계 마감까지 6시간가량 남은 점을 고려하면 최종 집계치는 2만명을 거뜬히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발표된 전날(1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9689명, 15일에는 1만8879명으로 이틀 연속 최다 기록을 세웠다.


서울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 이후인 지난달 하순부터 가파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일 5000명대, 3일 6000명대, 4일 8000명대, 8일 1만명대로 올라선 뒤 16일까지 9일째 1만명대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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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18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내일 오전에 공개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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