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497명 확진…이틀 만에 최대 기록 경신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 9일 2415명에 이어 이틀 만에 또다시 기록이 경신됐다.
대구시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에 2497명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일일 확진자 수가 지난 9일 2415명으로 2000명대를 처음 넘어선 데 이어 사흘 연속 2000명대를 이어가고 있어 이 추세대로라면 3000명대 확진자 발생은 시간문제라는 전망이다.
신규 확진자는 연령대별로 20대가 19.3%로 가장 많고 40대 16.5%, 10대 16.3%, 30대 13.5% 순이었다.
사망자도 4명 더 나와 누적 사망자 수는 398명으로 늘었다. 이들 중 2명은 백신 미접종 상태인 90대 남녀고, 2명은 3차 접종까지 완료한 40대 여성과 60대 남성이다.
병상 가동률은 평균 48.4%로 위중증 환자용 병상 34.6%, 중등증 병상 66.6%, 생활치료센터 32.8% 등이다. 만 60세 이상 확진자 등 집중관리 재택치료자 수는 410명 늘어난 678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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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현재 집중관리군 치료 역량을 1만1650명까지 확보해둔 상태여서 가동률을 58.3%로 집계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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